南韓有「人間芭比」之稱的歌手SOMI近期以新作品回歸,外型冷豔的她,其實私下性格很溫暖。19日進行簽售會,她可愛與親和的一面嶄露無遺。
有歌迷透露簽售當天,和SOMI對話到一半突然時間警鈴響起,隨後立刻被中斷,歌迷焦急地還想說些什麼,匆匆地說了一聲:「SOMI呀,我可以說最後一句嗎?」然而無奈互動戛然而止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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— 솜뚜뚜 🎲𝑭𝒂𝒔𝒕𝑭𝒐𝒓𝒘𝒂𝒓𝒅 (@dudusom_) August 20, 2023
소미랑 말하다가 알람 울리고 가림막 바로 가려졌는데 내가 거기에
소미야ㅠ!! 한 마디만 해두 될까ㅠㅠ?
외쳤지만 바로 끊겨버림...
근데 이 쏘스윗걸 전소미가 갑자기 카톡으로 이렇게 해줌.. 전소미 어떻게 안사랑해..
말랑콩떡말티쥬 전소미 사랑해❤️ pic.twitter.com/ZpvK4DVeFP
沒想到事後這位粉絲竟然收到來自SOMI的驚喜,SOMI透過KAKAOTALK通訊軟體,用官方帳號傳訊:「那個一句話是什麼呢?我是SOMI。」粉絲激動地回應:「我愛你ㅠㅠ,我愛你SOMI呀!」就是這樣細心的舉動,讓歌迷久久難以平復情緒,和網友分享後記時依舊感動地表示:「我怎麼可能不愛SOMI。」
除此之外,在簽售會上還有一個插曲,SOMI收到資深粉絲送來的喜帖,驚訝又激動忍不住哭了起來,甚至舉起麥克風和台下歌迷們分享,結果打開喜帖後斗大的「騙你的」映入眼簾,她瞬間無言,但又氣又無奈的表情看在歌迷眼裡簡直生動又可愛。
어쩌다 소미가 울보가 된 것인지
— 솜애기⚔️GAME PLAN❤️🔥 (@Somi_babe) August 19, 2023
영상을 가져왔습니다...
팬사랑 레전드 전소미
많이 사랑해주시고
아껴주시고
격려해주시고
보듬어주시고
예뻐해주시고
Fast Forward도 많이 들어주세효...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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